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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증산 기대감·경기침체 우려에 급락…정유주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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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특징주]

머니투데이

AP Explains OPEC Oil Pr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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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급락에 국내 정유주가 장 초반 약세다.

1일 오전 9시33분 S-Oil은 전 거래일 대비 2500원(2.4%) 하락한 10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3000원(1.56%) 내린 18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6월30일(현지시간) 주요 산유국의 증산 합의 소식과 경기 침체 우려에 국제 유가가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OPEC+ 국가들이 증산 규모를 유지한 가운데 공급 부족 우려가 부각되기는 했으나 최근 미국의 가솔린 재고가 증가하는 등 수요 둔화 이슈가 지속되자 매물 출회되며 하락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두 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경기 침체 우려가 높아진 점도 부담"이라며 "천연가스가 재고 증가 등을 이유로 급락한 점도 하락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김지성 기자 so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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