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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장윤정에 "형님, 아이 낳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폭소 ('도장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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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차혜영 기자]
텐아시아

(사진=LG헬로비전)



도경완이 순천만을 제대로 홀릭시킨 장윤정에 90도 인사를 전했다. 또 박군은 장윤정을 향한 충성을 맹세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달 30일(목) 방송된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이하 ‘도장깨기’) 6회에서는 ‘도장패밀리’ 장윤정, 도경완, 장지원 밴드와 스페셜 수제자인 ‘트로트 특전사’ 박군이 순천을 방문해 지원자들을 만나는 두 번째 레슨이 전파를 탔다.

첫 번째 지원자는 2008년 KBS ‘도전 주부가요스타’ 퀸 출신의 13년차 지역가수 김수련이었다. 총 7장의 앨범을 냈다는 김수련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히트곡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

이에 선배 트로트 가수인 장윤정은 “새로운 노래를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해서, 보통은 주시는 대로 다 받아요. 근데 사양하는 방법도 생각을 하셔야 돼요. 안된 앨범이 늘면 잘 안된 가수라고 생각될 수 있어요”라며 현실적인 특급 조언을 건네 관심을 모았다. 이에 더해 장윤정은 온 몸에 힘을 주고 노래를 부르는 김수련을 위해 소근거리듯이, 강약을 조절하며, 한 가지 악기 소리에 집중해서 부름으로써 힘을 빼는 방법을 전수해, 부르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편안하게 만드는 변화를 이끌었다.

이어 등장한 두 번째 지원자는 트로트 가수를 꿈꾸는 한국프로복싱연맹 회장 이향수였다. 이향수는 서울로 상경해서 노래해도 괜찮을지 조언을 받고 싶다며, 부족한 뱃심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하지만 그의 노래를 들은 장윤정은 “뱃심이 없는게 아니라 소리를 잘못 내고 있다”며 문제점을 명확히 짚어낸 뒤, 목소리로 과녁을 맞힌다는 느낌으로 소리를 내뱉는 이미지트레이닝을 제안했다. 이에 이향수는 앞으로 뻗는 소리와 길어진 호흡으로 노래를 완벽히 소화해내 박수갈채를 유발했다. 이 같은 이향수의 급성장한 실력에 장윤정은 지속적인 레슨을 받아 실력 향상이 되면 가수의 꿈에 빨리 닿을 수 있을 것이라며 그의 서울행을 독려해 훈훈함을 전파했다.

이와 함께 마지막 도전자로는 15년차 배우 이미애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린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품어왔다는 그녀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인해 허스키해진 목소리, 불안정해진 호흡, 떨어진 자존감 등의 고민을 내비쳤다. 이에 장윤정은 연기하듯 노래를 불러 낮은 자존감을 드러내지 않는 법을 알려주는가 하면, 오랫동안 노래를 쉬어 음정과 박자의 컨트롤이 안되는 그녀를 위해 박자를 타는 방법을 전수해 관심을 높였다. 나아가 장윤정은 “지금의 모습을 사랑해야 할 것 같아. 노래가 이렇게 짧게 많이 바뀌기가 쉽지 않아. 그건 미애씨 절실함으로 해낸 거라고 생각하니까, 자신감 충분히 가져도 될 것 같아”라며 이미애의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해 마음을 따스히 덥혔다.

무엇보다 이때 장윤정은 이미애에게 곡의 감정선에 따라 완급조절을 하며 부르는 법을 명확히 알려주기 위해 박윤경의 ‘부초’를 열창, 순천만을 단숨에 공연장으로 뒤바꿔 놓으며 귀호강을 선사했다. 이때에도 장윤정은 코칭임을 잊지 않고 이미애와 눈을 맞추며 고조되는 감정선을 손끝으로 한 음씩 짚어주는 ‘장선생’ 면모로 감탄을 더했다.

이에 도경완은 “정말 노래를 잘 하시는 거 같습니다. 영광입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아이를 낳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이라며 연신 90도 인사를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박군 또한 “키워주십시오”, “제 롤모델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장윤정을 향한 충성을 맹세해 폭소를 터뜨렸다.

한편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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