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카푸치노 마을?…유독성 거품에 '호흡 곤란' 호소하는 주민도|AI가 Pick한 세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 모험중독자…390m 상공에 매달려 '찰칵'

아랍 두바이에서 가장 높은 크레인에 무모한 강심장이 등장했습니다. 높이 약 390m로, 77층짜리 주거용 고층 빌딩 '일 프리모'에 설치돼있는 건데요. 아무런 안전장비 없이 한 손으로 매달려 셀카를 찍기도 하고요. 허공에 대롱대롱 나와 있는 발과 함께 두바이 시내의 번화한 풍경을 카메라에 담기도 합니다. 영국 맨체스터 출신의 '모험 중독자'라는데요. 세계의 고층건물만을 찾아다니며 위험한 인증샷을 남기기로 유명합니다. 이날도 허가받지 않은 도전이라 이 건물에서 일하는 작업자들 무리에 섞여 몰래 들어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