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인스타그램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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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양미라가 만삭 D라인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지난 6월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서머 가재수건이랑 옷도 세탁하고 부랴부랴 필요한 물품들도 사고 그래서 그런지 정말 출산이 임박한 느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느낌상 서호 때처럼 38주에 낳을 것 같은데 그러면 정말 며칠 안 남은 거라 마지막 주수 사진 좀 남기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에서 양미라는 거울을 보며 만삭 배를 드러낸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임신 "37주 4일째"를 맞이한 그는 밝은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4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지난 2020년 6월 득남했다. 양미라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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