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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임윤찬 "우승했다고 달라진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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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 우승으로 일약 스타가 된 피아니스트 임윤찬 군이 한국에 돌아와 기자들을 만났습니다.

우승했다고 해서 달라진 것은 없다며 연습에 계속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얼마 전 반 클라이번 콩쿠르 때처럼 유려하면서 때로는 폭풍처럼 몰아치는 연주.

하지만 포즈를 취해 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는 그저 쑥스러운 18살 소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