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353개, 양준혁 제치고 4위로
키움, 안방에서 KIA 잡고 5연승
키움은 안방 고척에서 KIA에 5대4로 역전승했다. 전병우가 3-4로 뒤진 8회말 1사 1, 2루에서 KIA 마무리투수 정해영을 두들겨 외야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쳤다. 2위 키움은 5연승하며 선두 SSG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좁혔다. 사직에선 홈팀 롯데가 두산을 5대1로 꺾었다. 선발 이인복이 6이닝 동안 안타 9개를 내주면서도 1실점으로 버티며 시즌 일곱 번째 승리를 따냈다. 잠실 NC-LG전, 대전 SSG-한화전은 비 때문에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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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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