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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한국서비스대상 최고의 영예 '명예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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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한국서비스대상 ◆

매일경제

한국표준협회는 '한국서비스대상'이라는 서비스경영 포상제도를 운영하면서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 가운데, 탁월한 고객 지향적 경영 시스템을 갖춘 기업을 엄격히 심사해 '명예의전당(Hall of Fame)'에 헌정하고 있다.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전당에 헌정되기 위해서는 서비스품질 시스템과 경영 성과가 매우 뛰어나며, 총 78개 세부 평가항목의 현장 심사와 직원만족도 조사(KS-ESI) 결과를 종합해 850점 이상(1000점 만점)을 획득해야 그 영광을 누릴 수 있다.

역대 명예의전당에는 어떤 기업들이 있을까. 2005년 명예의전당에 헌정된 현대백화점을 필두로, 2006년 삼성서울병원, 2008년 홈플러스, 2010년 삼성생명, 2011년 삼성화재·신한은행·한전KPS, 2014년 신세계·금호리조트, 2015년 롯데렌탈·삼성카드, 2016년 DB손해보험·신한카드, 2017년 한화생명·롯데월드, 2019년 신한라이프·GS리테일, 2020년 롯데호텔 등 현재까지 모두 18개사가 명예의전당에 헌정됐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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