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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윤남기X최준호, 사돈 맺었나…손 꼭 잡은 아들·딸 “신났네” (남다리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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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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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윤남기가 절친 최준호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육아, 힘들어도 괜찮아~ 귀여우니까. 아빠들의 육아 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남기는 “돌싱글즈 선배”라고 최준호를 소개했다. 최준호와 그의 아들 최이안, 그리고 윤남기와 딸 리은이는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윤남기의 딸 리은이는 만나자마자 이안이의 손을 잡았고, 윤남기는 “리은이 엄청 신났네. 이렇게 손잡고 있는 거 처음 봤다”고 말했다.

회전목마에 이어 놀이터 탐방을 마치고 식사 시간, 윤남기는 “우리 집에서는 TV를 안 튼다”며 “리은이가 말이 좀 느려서 더 안 튼다. 최대한 놀아주고 책 읽고,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최준호는 “어떻게 100% 만족하면서 키우냐. 나도 내려놓는 게 쉽지 않았다. 하루에도 열두번씩 참을 인을 새긴다”고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홀로 육아에 매진한 윤남기는 “짧은 소감을 말해달라”는 이다은의 물음에 “솔직히 말하면 혼자가 더 재밌다. 원래 친하게 지내던 친구랑 육아하니까 재밌다”며 “둘이 이렇게 육아할 줄 누가 알았어. 술이나 먹으러 다녔지. 더 보람차고 훨씬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남다리맥’ 캡처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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