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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TV · 스마트폰' 재고 쌓인다…소비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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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물가가 오르고 소비자들이 지갑을 쉽게 열지 않으면서 TV 같은 가전제품 재고가 빠르게 쌓여가고 있습니다. 하반기 소비 심리는 더 위축될 것으로 보여 기업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장훈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전자제품 판매점, 손님 대신 점원들만 눈에 띕니다.

간혹 제품을 보러 오는 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선뜻 지갑을 열지는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