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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3040 트렌드세터 감성 자극 ‘폭스바겐 아테온’… R-Line, 7월 한국 시장 최초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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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세단 ‘신형 아테온’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민감하면서도 실속 있는 소비를 중시하는 ‘영포티(Young 40s)’ 고객을 중심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이 가운데 7월 중 아테온의 고성능 모델인 아테온 R의 스포티한 디자인 특징을 적용한 신형 아테온 R-Line이 국내 시장 최초로 출시된다.

폭스바겐의 ‘신형 아테온’은 패스트백 스타일의 ‘디자인 감성’과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반전매력의 ‘퍼포먼스 감성’을 모두 갖춰 나만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충족하고 있다. 폭스바겐 관계자는 “아테온이 사랑 받는 이유는 ‘감성’으로 요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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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우면서도 스포티한 매력, 유려하게 다듬어진 아름다운 디자인

아테온(Arteon)이라는 이름은 ‘아트(Art)’와 영겁의 시간을 뜻하는 ‘이온(eon)’의 합성어다. ‘폭스바겐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세단’이라고 평가 받는 아테온은 그 명성처럼 하나의 예술작품과 같은 폭스바겐 세단 디자인의 정점이자, 브랜드 디자인 미학이 담겨 있다.

신형 아테온은 시그니처 중 하나인 일체형 테일게이트를 통해 완벽한 패스티백 디자인을 완성했다. 클래식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은 유려한 패스트백 디자인과 더불어 곳곳에 감각적인 포인트들은 아테온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요소다.

쿠페, 컨버터블에서 볼 수 있는 프레임리스 도어는 아테온의 세련되고 역동적인 감성에 일조하며, 전면부 디자인은 보닛이 LED 헤드라이트 및 하단의 크롬바 그리고 휠 아치를 감싸며 길고 넓게 뻗어 현대적이면서도 정교한 디자인 효과를 줄 뿐만 아니라 낮은 공기 저항으로 효율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가능하게 한다. 보닛 후드 라인과 수평으로 와이드하게 뻗은 에어 인테이크홀을 포함하는 프론트 범퍼 또한 새롭게 디자인되어 스포티한 느낌을 배가시킨다.

후면의 날카로운 언더컷 또한 차체를 낮아 보이게 하며 테일게이트에 위치한 폭스바겐 로고 및 아테온의 레터링이 LED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와 함께 볼륨감 있는 후면부를 완성한다.

▲신형 아테온 R-Line, 7월 한국 시장 최초 도입

R-Line 모델에 대한 기존 오너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도입되는 신형 아테온 R-Line은 더욱 볼드한 느낌의 전면부 디자인 및 실내 외 곳곳에 R로고를 배치해 다이내믹한 스포츠 세단으로서의 매력을 부각시켰다. 신형 아테온 R-Line과 함께 사륜구동 모델인 신형 아테온 4모션도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신형 아테온 R-Line의 경우, 더욱 스포티한 아테온 디자인을 원하던 고객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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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감성 더해 주는 감각적인 실내

실내 공간은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디지털 편의 사양이 탑재되어 더욱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들의 성향을 만족시키는 풍부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이 풍부하게 탑재됐다.

먼저 실내 센터페시아는 플래그십 세단인 신형 아테온만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되어 30가지 컬러의 앰비언트 라이트 적용이 가능해 드라이빙 무드를 더욱 고조시킨다.

이와 함께 모바일 폰 무선 충전 및 무선 앱 커넥트, 한국형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탑재된 ‘MIB3 디스커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10.25인치 고해상도 디지털 콕핏 프로’, 터치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 및 ‘공조 조절기’ 등으로 디지털화된 사용환경, 높은 편의성, 심미적 완성도를 높인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첨단 통합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 드라이브’가 기본 탑재돼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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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딱 맞는 주행 스타일선택, 세단의 안락함과 스포츠카 같은 강렬함을 동시에

모든 시선을 집중시키는 매력적인 외모 뒤에는 마치 스포츠카와 같은 강력한 퍼포먼스를 숨기고 있다.

신형 아테온은 이전 세대 대비 질소산화물을 80% 저감시킨 차세대 EA288 evo 2.0 TDI 엔진이 탑재됐다. 배출가스는 낮추면서도 성능은 더욱 향상됐다. 최고출력은 이전 세대 보다 10마력 상승한 200마력, 40.8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복합연비는15.5km/l, 실제 주행 연료 효율성은 더욱 뛰어나 만족감을 이끌어 낸다.

신형 아테온의 섀시와 구동계는 다른 폭스바겐 모델들과 달리 그란 투리스모의 성능을 강조했다. 스트럿 타입(Strut-type) 독립형 프론트 서스펜션(맥퍼슨 스트럿)은 가스가 채워진 댐퍼가 장착된 4링크 독립형 리어 서스펜션(멀티링크)과 결합되며, 양쪽 액슬에는 안티롤 바가 장착되어 있다. 이러한 서스펜션 레이아웃은 많은 폭스바겐 모델에서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지만, 긴 휠베이스를 갖춘 아테온에서 더욱 높은 효과를 발휘한다.

이와 함께 전 트림 기본 탑재된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DCC) 기술로 운전자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서스펜션 댐퍼 세팅을 컴포트부터 스포츠까지 총 15단계에 걸쳐 조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프리미엄 세단이 제공하는 편안한 승차감부터 스포츠카의 탄탄한 주행감까지 폭 넓은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해 도심은 물론 장거리 주행에서도 안락함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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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피크닉 등 야외활동도 부담 없는 넉넉한 적재 공간

신형 아테온의 또 다른 강점은 SUV 못지 않은 널찍한 적재 공간을 들 수 있다. 동급 세단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넓은 적재공간은 패밀리카의 역할은 물론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추천할 만한 포인트다.

폭스바겐의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아테온은 공간 활용 엔진이 전면부에 가로로 배치되는 MQB 플랫폼의 특성 덕분에 공간 창출이 용이해 2,840mm의 롱 휠 베이스와 4,865mm의 전장, 그리고 각각 1,870mm, 1,440mm에 이르는 전폭과 전고로 다이내믹한 비율을 자랑한다. 총 전장에 비해 긴 휠 베이스 덕분에 넉넉함 레그룸을 확보해 편안하고 안락한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575리터의 트렁크 적재량은 2열 시트 폴딩(60:40) 시 동급 최고 수준인 1,557리터로 증가해 여유로운 수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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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할인 혜택 및 트레이드 인 적용해 4700만원 대 제공

신형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모델의 가격은 5490만8000원(개소세 인하분 3.5% 적용, 부가세 포함)이다. 여기에 7월 프로모션 혜택과 중고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인 ‘트레이드인’이 제공돼 폭스바겐 인증 중고차를 통해 기존에 타던 차량을 매각할 시 중고차 값을 제외하고 최대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트레이드인‘ 프로그램과 프로모션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4700 만원 대에 신형 아테온 구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5년/15만 km 무상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가 제공돼 고객의 총소유비용 부담을 더욱 낮춘 부분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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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준 기자 young0708@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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