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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장마 맞아? 제주는 펄펄 끓는 중…연일 '6월 폭염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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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심 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중부지방에선 우산이 없으면 안 되는데 제주도에선 양산이 필요할 정도라고 합니다.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장마 기간이지만, 소강상태가 이어지며 펄펄 끓고 있습니다.

최충일 기자입니다.

[기자]

시민들이 뜨거운 태양 빛을 피해 그늘막으로 모여듭니다.

양산으로 가려보고, 모자를 써봐도, 무더위를 막긴 힘듭니다.

[문가연/제주시 일도2동 : 장마철인데 비가 안 오니까 너무 더워서 이렇게 선풍기도 들고 다니는데 너무 습해서 아침저녁으로 땀이 너무 많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