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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창업 혁신 생태계 조성해 지방소멸 극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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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주 기자]
AI타임스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은 AI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지방소멸 문제 해결의 열쇠는 '창업 혁신 생태계 조성'이라고 주장했다.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 기업들이 지방에서 탄생하기 위해서는 창업 생태계 조성이 선행돼야 한다는 것이다. (사진=AI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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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유능한 젊은이들을 창업하게 만들고, 지역에서 성공할 수 있게끔 기반을 조성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양질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면서 도시가 살아날 것입니다."

지난 2012년 9월 중소벤처기업으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은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했다. 협회는 엔젤투자자 육성과 더불어 엔젤투자자와 창업기업 간의 네트워크 구축, 엔젤투자저변 확대, 기업성장 지원 등 선순환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 등에 기여하고 있다. 이로써 고용 창출과 국가 경제 성장에도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은 극심한 양극화와 소멸 위기에 봉착해 있는 지역 경제 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다. 그는 지난 2021년 지역의 벤처투자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호남권, 충청권 2곳에 지역 엔젤투자허브를 개소하는 등 지역 기업들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고 회장은 AI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지방소멸 문제 해결의 열쇠는 '창업 혁신 생태계 조성'이라고 주장했다.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 기업들이 지방에서 탄생하기 위해서는 창업 생태계 조성이 선행돼야 한다는 것이다. 고 회장은 "국내 지방소멸 문제의 극복 방법은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있다"면서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와 혁신 기업들이 나오기 위해서는 지방을 중심으로 '창업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에게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이 보다 건설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법과 '인공지능(AI) 중심도시 광주의 첨단산업', 국내 엔젤투자의 현 주소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인터뷰]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AI타임스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은 극심한 양극화와 소멸 위기에 봉착해 있는 지역 경제 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다. 그는 지난 2021년 지역의 벤처투자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호남권, 충청권 2곳에 지역 엔젤투자허브를 개소하는 등 지역 기업들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사진=AI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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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국엔젤투자협회가 하는 일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엔젤투자자 육성 및 엔젤투자자와 창업기업 간의 네트워크 구축, 엔젤투자 저변확대, 기업성장 지원 등 선순환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을 통해 고용창출과 국가 경제성장에 기여 하고자 2012년 9월 발족했다. 현재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사업을 이관 받아 엔젤투자지원센터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사업인 팁스(TIPS)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Q. 한국엔젤투자협회가 출범 이후 눈부신 성과를 거뒀습니다.
한국엔젤투자협회는 2012년 엔젤투자 활성화 사업 이관 및 엔젤투자지원센터 업무을 시작으로 2013년에 글로벌 시장형 창업사업화 R&D사업인 TIPS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2015년에는 TIPS 창업타운을 개소했다. 이후 벤처투자촉진법 내 개인투자 활성화 사업·개인투자조합·전문개인투자자 위임 위탁업무를 진행해 왔다. 2021년에는 수도권과 지역의 벤처투자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호남권, 충청권 2곳에 지역 엔젤투자허브를 개소했다. 초기투자를 중심으로 한 국내 벤처투자-창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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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젤투자협회는 2012년 엔젤투자 활성화 사업 이관 및 엔젤투자지원센터 업무을 시작으로 2013년에 글로벌 시장형 창업사업화 R&D사업인 TIPS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2015년에는 TIPS 창업타운을 개소했다. (사진=한국엔젤투자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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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국내 엔젤투자의 현 주소는 진단하신다면, 어떻습니까.
2000년 벤처투자 붐이 일었다가 이후 그 열기가 식었었는데, 다시 국제적인 스타트업 열풍과 온라인 플랫폼 성장, ICT 기반 유니콘 기업들의 출현 등을 통해 최근 몇 년 동안 국내에서도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해 함께 성공을 꿈꾸는 엔젤투자가 활성화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미국은 30만 명이 약 30조 가량 엔젤 투자를 하는데, 한국은 지금 1조 원이 되지 않는다. 한국에서도 초기 투자가 3조 정도는 이루어져야 국내 창업 활성화에 부응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 투자도 수도권에 80%가 몰려 있다. 지방은 특히 엔젤 투자가 활성화돼야 하기 때문에 엔젤투자 생태계를 만드는 데 정부가 좀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한국엔젤투자협회에서 지역 엔젤 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역 엔젤 투자 허브를 현재 구축해가고 있다. 호남권 허브, 충청권 허브는 작년에 만들었고 올해는 경북 부산 강원에 지금 투자허브를 만들 예정이다.

Q. 전반적인 세계경제 불안과 그에 따른 벤처투자 위축 분위기에서 엔젤(초기)투자 등 벤처투자자들의 전략과 방향성은 무엇일까요.
벤처캐피탈(VC) 등 벤처투자 업계가 돈을 회수하기 시작하면서 투자가 위축되고, 투자자나 기업 입장에서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 과감한 투자가 어려운 상황이다. 당분간 확실한 기술, 소비층, 매출 실적 등을 보유하고 있고 비전이 분명한 실력 있는 팀들만 투자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도 거품이 빠진 알짜배기 기업을 찾아 투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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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회장은 "창업은 '혁신과 창조의 씨앗'이다"고 말했다. 그는 "창업이라는 씨앗이 뿌려져야 혁신과 창조라는 열매를 맺을 수 있고, 그 열매가 곧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다"고 뜻을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AI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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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타트업 이야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직접적으로 여쭤보고 싶습니다. 지금 창업을 해도 되는 시기인가요?
창업을 해서 좋은 때와 좋지 않은 때는 없다고 본다. 창업자의 역량, 준비 정도, 창업을 통해 성공하겠다는 중단 없는 의지와 기업가 정신이 있다면 창업은 언제든 가능하다.

Q. 거시적 경제 관점에서 창업이 필요한 이유와 스타트업들이 투자를 받기 위해 어떤 자세와 전략이 필요한지요?
창업은 '혁신과 창조의 씨앗'이다. 창업이라는 씨앗이 뿌려져야 혁신과 창조라는 열매를 맺을 수 있고, 그 열매가 곧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다. 스타트업은 우선 운영비용을 줄이고, 몸집을 가볍게 하면서 본인들의 주된 강점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Q. 호남 최초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TIPS 운영사로 선정됐습니다. TIPS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운영사가 민간투자와 정부자금을 연계해 유망 창업기업을 성장단계별로 발굴·지원하며 지역 기업을 글로벌 스타벤처기업으로 육성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술기반 유니콘기업 육성사업이다.

정부의 창업지원 정책 중 스타트업이 가장 선호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TIPS 운영사들이 선투자한 유망기업을 중기부(한국엔젤투자협회 주관)에 추천하면 중기부가 별도 선정평가를 통해 기술개발(R&D)자금 5억원 사업화 자금 1억원 해외마케팅 자금 1억원 엔젤매칭펀드 2억원 등 최대 10억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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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는 TIPS 창업타운을 개소했다. 이후 벤처투자촉진법 내 개인투자 활성화 사업·개인투자조합·전문개인투자자 위임 위탁업무를 진행해 왔다. 2021년에는 수도권과 지역의 벤처투자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호남권, 충청권 2곳에 지역 엔젤투자허브를 개소했다. 초기투자를 중심으로 한 국내 벤처투자-창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해 왔다. (사진=한국엔젤투자협회 제공).


Q. 호남지역 스타트업들이 'TIPS'를 통해 창업을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번에 TIPS 운영사로 선정된 광주창경센터를 비롯해서 기존 TIPS 운영사들을 통해 발굴될 유망한 창업팀은 멘토링․보육․엔젤투자와 함께 정부R&D 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받고 창업팀이 실패 부담 없는 과감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지역에서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팀에게 집중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가 조성돼 그동안 자금난을 극복하기 위해 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지역의 우수 창업기업들의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에 뿌리를 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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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회장은 " 정부의 지원으로 창업 환경 기반을 마련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도 내놨다. 정부는 물리적 지원을, 운영은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뜻을 덧붙였다. (사진=한국엔젤투자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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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역의 경우 인구도 적고, 경제 규모도 수도권에 비해 작습니다. 소멸 위기에 놓인 도시가 다수입니다. 당연히 창업으로 성공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요?
제가 강조하는 지방소멸 문제 해결의 극복 방안은 '창업 혁신 생태계' 조성이다.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 기업들이 지방에서 탄생하기 위해서는 창업 생태계 조성이 선행돼야 한다는 것이다.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창업문화의 혁신이 필요하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지방의 창업 생태계는 중앙정부가 아닌 지역민들이 만들어나가야 하며, 지방 혁신을 위해서는 이들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는 창업문화의 혁신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현재 지방지역 인구가 줄고 있다. 그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지방들이 다 마찬가지다. 일본도 그렇다. 오죽하면 지방 소멸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지 않는가.

이유는 지역에 유능한 젊은이들이 수도권으로 쏠리기 때문이다. 양질의 일자리가 없으니까 전부 수도권으로 몰리는 셈이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방법 뿐이다.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유능한 청년들이 지역에서 창업을 하는 것이 답이다. 현재 대부분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상투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반도체 공장을 유치하겠다' 또는 '전기차 공장을 유치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게 쉽지 않다. 그 사람들이 왜 광주에 와서 반도체 공장을 하겠느냐 말이다. 정치인들이 상투적으로 이야기할 뿐, 그건 불가능한 이야기다. 사실 지역에 반도체 공장이 온다고 했을 때, 반도체 관련 창업 스타트업들이 많이 모여 있으면 반도체 공장들이 와야 할 이유가 될 수도 있다.

광주로 예를 들면 아무런 반도체 관련 산업이 없다. 반도체 공장이 광주에 오기는 더욱 힘들다. 광주에 거주하는 유능한 젊은이들을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만들고 그 사람들이 지역에서 나름대로 성공할 수 있게끔 만들어 줘야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가 생긴다. 그렇게 도시가 살아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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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회장은 지방소멸 문제 해결의 극복 방안은 '창업 혁신 생태계' 조성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 기업들이 지방에서 탄생하기 위해서는 창업 생태계 조성이 선행돼야 한다는 것이다. (사진=AI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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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런 측면에서 광주 AI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엔젤투자 활성화가 시급합니다. 국내와 해외 성공 사례 하나씩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해외 사례로는 너무도 유명한 페이스북 사례가 있다. 2004년 창업자인 마크 주커버그가 페이팔의 창업자이자 대표적인 초기 투자자인 '피터 티엘'로부터 최초 엔젤투자 50만 달러를 투자 유치했다. 이후 2005년 VC투자 100만 달러, 단계별 후속 투자를 거쳐 전 세계인들이 사용하는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했다.

국내에서는 성숙한 독자를 위한 웹툰, 웹소설, 프리미엄 만화 등을 제공하고 있는 유료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가 엔젤투자 성공사례로 꼽힌다. 지난 2013년 전문 개인투자자가 업무집행조합원으로 운영 중인 개인투자조합에서 3천 만원의 투자를 유치한 후, 2014년 4월 엔씨소프트로부터 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2년 뒤인 2016년 6월 성장기업 투자방식으로 'IMM 사모펀드'로부터 500억 원(지분 20%) 상당의 투자를 유치했다. 2020년에는 콘텐츠 플랫폼 회사인 키다리스튜디오에 인수됐다. 2016년 7월 개인투자조합은 투자 대비 50배로 성공적인 엣식(Exit, 투자금 회수) 사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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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AI 인재 양성에 있어 고 회장은 "지역 대학과 지역 기업이 연계해 첨단도시로 부활한 스웨덴 말뫼 대학과 필란드 울루 대학의 성공사례를 살펴보고, 지역 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해 교육기관과 기업이 협업하는 생태계가 조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AI타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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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창업은 결국 인재가 중요합니다. 미래 AI 인재 양성은 어떻게 진행돼야 하는지 회장님 고견이 듣고 싶습니다.
광주에서는 AI 시장과 기술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세계적으로 우수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하다. 지역 인공지능 기업의 인력 수급 문제를 지역에서 해결하기 위해 2020년 7월 인공지능사관학교를 개교했다. 인공지능 교육은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접근법이 필요하다.

교육생, 교수진, 연구진과 AI 기업이 함께 하는 상생 협력체로서 새로운 유형의 광주형 AI 교육체계가 마련되고 실제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지역 대학과 지역 기업이 연계해 첨단도시로 부활한 스웨덴 말뫼 대학과 필란드 울루 대학의 성공사례를 살펴보고, 지역 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해 교육기관과 기업이 협업하는 생태계가 조성돼야 한다.

Q. 향후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두 가지를 꼽을 수 있다. 하나는 엔젤 투자 네트워크를 전국적으로 구축해 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엔젤 투자자들을 최소 3만 명 이상으로 키워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다. 또 하나는 팁스(TIPS) 사업이다. 팁스 사업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기술 벤처들을 키워내는 것이다. 한국엔젤투자협회가 올해까지 기술 벤처를 한 1700개 육성했지만 앞으로 올해도 500개, 내년에는 600개까지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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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회장은 창업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3가지 방안을 제시 했다. 첫 번째로 중앙정부 차원의 창업공간, 두 번째 방안은 지역차원 핵심 리더 육성, 마지막 방안은 지속 가능한 민간 중심 협의회 구축을 내세웠다. (사진=AI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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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스 프로그램을 통해 1년에 약 2천 개의 기술 벤처를 키워냈을 때 10년이면 약 2만 개의 기술 벤처가 만들어진다. 그럼 2만 개의 기술 벤처 중에서 1천 개를 유니콘기업으로 만든다. 그러면 1천 개 유니콘기업은 1천 조다. 지금으로부터 10년 후를 예상을 하는 거다. 2032년에 만약 유니콘 1천 개를 우리가 만들 수 있다면, 1천 조다.

현재 우리나라 GDP가 2천 조다. 1천 조가 더 늘어나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이제 우리나라가 미래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좋은 일자리와 좋은 기업이 만들어지는 거니까 그게 저희 엔젤투자협회의 미래 비전이다.

AI타임스 조형주 기자 ives0815@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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