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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황신혜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30일 황신혜는 자신의 SNS에 “정말 많이 온다. 비...#운전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비 오는 날 멋지게 차려입은 황신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민소매티에 조끼, 청 반바지를 입은 황신혜는 명품 C사의 120만원 대 레인부츠로 장맛비 패션을 완성시켰다.
20대 못지않은 패션 센스와 소화력을 보여준 황신혜는 원조 미인다운 동안미도 뽐냈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사랑은 없다’, ‘억새풀’ 등에 출연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황신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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