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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하천 범람하고 주차장 침수…서울 집중호우로 곳곳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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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30∼50㎜ 매우 강한 비…퇴근길 정체 심할 듯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서울에서 이틀째 계속되는 폭우로 도로 곳곳이 침수되면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정체전선 영향으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됐고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동부간선도로는 오전에 잠시 통제가 풀렸다가 중랑천 수위가 다시 높아지면서 오후 1시 25분께부터 전 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 본선 및 램프 교통이 전면 통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