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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탈리아…“콘테와 일할 방법 찾을 수도”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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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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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세리에A에서 활약한 또 한 명의 센터백과 연결되고 있다.

영국 매체 ‘HITC’는 30일(한국시간)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이탈리아 시장을 잘 알고 있고 이제 유벤투스로부터 또 다른 도움을 받을지 모른다”라며 수비수 마타이스 데 리흐트(22) 영입 가능성을 보도했다.

지난해 11월 콘테 감독이 부임한 이후 토트넘 홋스퍼는 이탈리아와 연결성이 보다 강해졌다. 이탈리아 출생으로 유벤투스에서 선수 생활을 거쳐 인터밀란,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등을 이끈 바 있는 그의 필두로 현지와 꾸준히 연결되며 세리에A 선수들을 눈독 들이고 있다.

영입에 성공한 사례도 여럿이다. 지난해 1월 이적 시장에서 팀의 유일한 영입이었던 데얀 클루셉스키(22)와 로드리고 벤탄쿠르(24)는 유벤투스에서 활약하다 토트넘에 임대로 합류했고, 올여름 1호 영입이었던 이반 페리시치(33) 또한 콘테 감독이 인터밀란 시절 함께 리그 우승을 이끈 자원이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페리시치를 비롯해 많은 세리에A 선수들이 이번 여름 토트넘과 연결되며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데 리흐트도 그중 하나다. 2019년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은 그는 올여름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하게 평가되고 있고, 토트넘을 포함해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수비수 보강을 원하는 구단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탈리아 현지 기자 루카 마르체티는 데 리흐트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 도착하는 길은 3가지가 있다면 위 구단들의 관심을 인정하며 “토트넘은 그의 선택사항이 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토트넘이 왼발잡이 수비수를 영입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데 리흐트가 콘테 감독과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라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러나 거액의 이적료가 방해 요소로 꼽힌다. 유벤투스가 데 리흐트 영입을 위해 투자한 이적료만 무려 7500만 유로(약 1017억 원)로, 구단은 이에 버금가는 높은 금액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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