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나는솔로', 미모로 올킬 '무용엘리트'→'을지로 김사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는 SOLO' 9기가 입이 떡 벌어지는 스펙을 공개했다.

29일 방송한 ENA PLAY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는 9기 솔로남녀가 역대급 스펙과 화려한 미모로 찐 감탄을 유발하는 한편, 첫인상 선택에서 0표 굴욕을 맛본 옥순의 대반전이 예고돼 역대급 몰입감을 안겼다.

가장 먼저 영수가 멋스런 안경에 칼정장 차림으로 입성했다. 그는 자유롭게 숙소 이곳저곳을 탐방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제작진에게 "촌장님,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까지 올렸다. 이어 영수는 싱가포르에서 은행 선물 옵션 전자거래 부문 아시아·태평양 헤드로 일하고 있다며 "'나는 SOLO' 촬영 직전에도 소개팅을 잡아놨다"고 결혼에 대한 절박함을 드러냈다.

조이뉴스24

나는솔로 [사진=SBS PLUS, ENA PLAY]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귀여운 곰돌이상의 영호는 "중학교 때부터 주식을 했다"면서 "많이는 아니지만 돈을 좀 모았다. 나이가 어린 편인데 결혼에 대한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깔끔한 외모로 나타난 영식은 "운동-집만 하도 보니 특별히 기회가 없었다"는 고백과 함께, 자신의 직업을 '프로OO 선수'라고 소개했다.

날카로운 눈빛의 영철은 Y대 법학과 출신으로 "회사 비밀번호를 원하는 목표로 하라고 해서 '2022년 결혼'이라고 했다"고 절실함을 어필했다. 선글라스를 낀 '맨인블랙' 스타일로 시선을 집중시킨 광수는 정신과 전문의라는 대반전 스펙을 공개했다. 하지만 광수는 "사실 내성적인 성격이라, 의사 가운이 갑옷처럼 느껴진다"며 나름의 고민을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상철은 "사업하고 있는데 매출이 300억"이라며 "평소에 무뚝뚝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했다. 상철은 '솔로나라 9번지' 입성 전, 2주 만에 체중을 10kg이나 감량해 2차 충격을 안겼다.

9기 솔로녀들이 차례로 등장했다. 이들은 환상적인 비주얼로 "아무리 생각해도 나오길 잘했다" "너무 예쁘다"는 솔로남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우선 영숙은 여리여리한 외모와 달리, 솔로남들에게 먼저 말을 걸거나 폭풍 리액션을 쏟아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극강의 친화력을 보인 영숙은 "한 번 꽂히면 달려든다"며 '직진녀'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우아한 매력을 풍기며 등장한 정숙은 "어릴 때부터 연애만 하면 연하를 만나게되더라. 사실 여기 나오면서 결혼하게 될까 봐 걱정이 됐다. 좋으면서도 겁이 난다"는 알쏭달쏭한 마음을 털어놨다.

8등신 몸매의 소유자인 순자는 예술 명문대인 H대 출신의 '무용 엘리트'였다. 순자는 사전 인터뷰에서 제작진으로부터 "우리 프로그램에 나오기에는 나이가 좀 어린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에 "큰 오빠는 열 살, 작은 오빠는 아홉 살 차이라 남자를 볼 때에도 나이 차에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라고 연애에 열린 마음을 보였다. 다음으로 등장한 영자는 세련된 외모에 S전자에 재직 중인 화려한 스펙을 자랑해, 다른 솔로녀들로부터 "미녀 특집"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잠시 후, '화제의 이름' 옥순이 나타났다. 긴 생머리에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강탈한 옥순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광고 회사를 다니고 있다"면서 "을지로 김사랑이라고 불린다"고 소개했다. 이어 "남자들에게 호불호가 있는데, 제 본 모습을 보면 (절) 좋아해주실 분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현숙은 차분한 이미지와 달리, "(연애할 때) 제가 절제가 안 된다. 못 참겠다"라는 반전 매력을 과시해, '불도저 직진' 연애를 예고했다.

12명이 모두 자리한 가운데, 막강한 베네핏을 건 솔로나라 최초의 '댄스 타임'이 펼쳐졌다. 막내 피디가 먼저 춤 배틀에 시동을 걸었고, 이에 대적하는 솔로남녀에게 '슈퍼 베네핏'을 주겠다는 제작진의 제안이었다. 이에 광수는 가장 먼저 일어나 막춤을 작렬했다. 이어 무용 전공 순자가 '헤이 마마'로 프로다운 춤 실력을 선보여 데이트권을 손에 넣었다.

이후 첫인상 선택에 돌입했다. 솔로남들은 즉석에서 손편지를 쓴 뒤, 이를 종이 비행기로 만들어서 호감 가는 솔로녀를 향해 던졌다.

첫인상 선택에서 정숙, 현숙은 각각 2표씩을 받았다. 영수, 영호는 정숙을 나란히 선택했으며, "아름다운 미소가 따뜻한 봄을 불러왔다" "당신이 이름을 불렀기에 아름다운 꽃이 됐으면 좋겠다"는 로맨틱한 멘트를 날렸다. 상철과 광수 역시 현숙을 선택하며 "제 두 번째 생일이 될 것 같다" "잘 왔고, 보고 싶었어"라는 멘트로 설렘을 폭격했다. 뒤이어 영식은 "웃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영숙을 선택했고, 영철은 "차에서 내리셨을 때부터 빛났다"며 영자를 선택했다.

반면 순자, 옥순은 0표 굴욕을 맛봤다. 순자는 "속상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지 않을까. 근데 첫인상이니까"라고 마음을 다잡았고, 3기 연속 '솔로나라'를 올킬한 이름의 주인공인 옥순은 "적어도 한 분은 계실 줄 알았는데"라면서도 "원래 오래 보고 만나는 스타일이다. 나를 좀 더 자주 길게 보면, 제게 이성적인 호감을 느끼실 분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7월6일 밤 10시 30분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