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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쿠, 첼시 떠나 인터밀란으로 유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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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로멜로 루카쿠.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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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골잡이 로멜루 루카쿠(29)가 1년 만에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인터밀란으로 돌아갔다.

인터밀란은 3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루카쿠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1년 임대형식이며 임대료는 800만 유로(약 109억2,000만 원)다. 루카쿠는 인터밀란 복귀를 위해 임금 삭감을 받아들일 만큼 밀라노 복귀를 원했다.

루카쿠는 201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EPL)를 떠나 인터밀란에 입단했다. 인터밀란에서 2020-21시즌까지 리그 72경기에 나와 47골을 넣었다. 이 같은 눈부신 활약에 첼시는 지난해 8월 루카쿠와 5년 계약을 맺었다. 당시 첼시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로 9,750만 파운드(약 1,547억 원)을 지불했다. 구단 역대 최고금액이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첼시에서는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2021-22시즌 EPL 26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루카쿠는 지난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결국 1년 만에 인터밀란으로 돌아온 루카쿠는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고향으로 돌아온 기분”이라며 “팬들과 팀 동료들의 애정이 날 다시 밀라노로 이끌었다. 다시 돌아올 수 있어서 놀랍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주희 기자 jxp93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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