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아이유'라 불리며 Z세대에게 사랑받는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새 기록을 세웠는데요.
지난 5월 발매한 '사워'(Sour)로 '빌보드 200'차트에서 52주간 10위권을 유지했습니다.
'빌보드 200'은 앨범 판매량과 스트리밍을 총 집계한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데요.
여기서 이전 최장 기록인 레이디 가가의 데뷔 음반, '더 페임'의 51주를 넘어선 겁니다.
'사워'는 로드리고가 자신의 연애사를 직접적으로 묘사한 가사로 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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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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