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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방탄소년단 진, 가장 잘생긴 92년생 K팝 아이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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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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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가장 잘생긴 92년생 K팝 아이돌' 1위를 차지하며 미의 남신의 위용을 또 한번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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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투표 사이트 샤이닝 어워즈(Shining Awards)에서 최근 진행된 '가장 잘생긴 92년생 K팝 아이돌' (MOST HANDSOME KPOP IDOL BORN IN 1992) 투표에서 20명의 후보 중 진이 1위에 올랐다.

진은 총 3095표를 획득해 59.34%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최고 그룹의 비주얼 센터로서의 명성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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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로 길면서 커다란 무쌍꺼풀의 눈과 보석처럼 반짝이는 눈동자, 독보적으로 입체적인 티존, 오뚝하고 높은 코, 볼륨감 있는 입술과 예쁜 입매, 작은 계란형의 얼굴 등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우며 완벽한 미모를 가지고 있는 진은 팬들을 넘어 전 세계 전문가들과 대중들까지 인정하는 비주얼의 황제다.

진은 KAZAN 아트스쿨 선정 'Naturally Art Face 1위', 네덜란드 비주얼 아티스트팀 슬루이 페인팅(Sluis Painting) 선정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남자 얼굴' 1위, 체코 인형 장인들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조각 같은 얼굴' 1위, 아일랜드의 연구소에서 뽑은 '고대 그리스 조각상과 얼굴 비율이 일치하는 미의 남신', 뷰티 웹사이트 안드레이 뷰티 스튜디오 선정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 등 세계 곳곳의 전문가에게 '최고의 비주얼'로 인정받았다.

그 외에도 '세계 최고 미남 1위', '21세기 최고 미남' 등 각종 수많은 비주얼킹 타이틀의 주인공인 진은 지난해에만 '포브스(Forbes) 선정 비주얼킹 1위'를 비롯해 'music mundial'의 'KPOP VISUAL OF THE YEAR 2021', 'KPOP VOTE'의 'The Most Handsome Kpop Idol 2021', 'King of Visual Kpop 2021', 'The Most Handsome Kpop Idol 2020', 'Best Kpop Prince', '킹초이스'(KingChoice)의 'Visual King of KPOP 2021' 등 '비주얼 투표' 7관왕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2022년에도 투표 전문 사이트 'The Best Poll'(더 베스트 폴)의 '2021년 가장 잘생긴 K팝 남성 아이돌 1위', K팝 투표 웹사이트 'KPOP VOTE'(K팝 보트)의 '비주얼 킹 오브 K팝' 투표 1위, 디시인사이드 '남자 아이돌 통틀어 진정한 비주얼 센터 1위', '샤이닝 어워즈'의 '2022 비주얼킹 오브 K팝' 등을 추가, 올해에만 벌써 비주얼 투표 5관왕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미의 남신임을 증명했다.

꾸미지 않은 민낯으로도 눈부실 만큼 얼굴 천재로 유명한 진은 최근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투명 메이크업이 잘 받는 뽀얀 우윳빛 피부를 가진 스타는?'과 '러쉬 광고에 잘어울리는 민낯 요정인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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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문남, 유엔총회남, 빌보드 조끼남, P5남, 봄버자켓남, 핑크 마이크가이, 오렌지 수트 가이 등 눈에 띄는 매우 잘생긴 외모로 생긴 진의 수십가지 별명 중 대표적인 것 중 하나인 'World Wide Handsome'(월드와이드 핸섬)은 지난 2017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의 방탄소년단 첫 참석 당시 생겼다.

진은 처음 본 사람들이 놀랄 만큼 아름다운 외모로 'third one from the left'(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가 누구냐고 묻는 질문이 쇄도하게 만들었고, 빌보드에서는 그 해의 밈(MEME)으로 '왼세남'을 꼽으며 "BTS를 미국에서 누구나 아는 이름으로 만들었다. 이게 다 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 덕분이다"라고 언급, 진의 화제성을 높이 평가했다.

진은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s)에 이어 LA 기자 회견, KBS 뉴스 등에서도 카메라 감독들에 의해 다급하게 줌인되는 '줌인남'으로 국내외 행사가 있을 때마다 청순하면서도 화려한 최고의 미모로 주목 받았다.

예능 방송이나 드라마에서도 최고 미남으로 언급되는 진은 같이 촬영을 진행한 스탭들, 동종업계 관계자들,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포함한 같은 연예인들에게도 가장 잘생긴 실물을 가진 연예인으로 꼽힌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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