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함소원, 베트남 미인대회 참석 "26년만 사자머리, 왕관은 언제나 흥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함소원이 베트남 미인대회에 초청받은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 오르기 전 나도 긴장된다"며 "아침부터 심사하고 이제야 무대에 오릅니다. 26년 만에 다시 한 사자머리. 왕관은 언제나 써도 흥분됩니다. 오랜만에 신은 13센티 하이힐. 여러분 저 넘어지면 어쪄지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비즈가 박힌 화려한 드레스에 왕관까지 쓴 함소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심사위원 보다 참가자 같은 화려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함소원은 SNS를 통해 베트남 미인 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으나 조작 의혹으로 인해 하차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