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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몸 많이 바뀐 아내, 대신할 수 없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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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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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진태현이 출산을 앞둔 아내에 미안함을 표했다.

진태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일기 #4박5일 #제주여행 #태교여행"이라는 태그와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두 사람이 부부가 되어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걸어간다는 것이 이 세상에서 제일 큰 기쁨이자 감사함이다. 난 언제나 아내만 사랑할 것이고 앞으로의 나의 자녀들보다도 항상 내 아내가 앞에 있을 것이다. 이번 여행에서 몸이 많이 바뀐 아내를 보면서 대신해 줄 수 없음이 미안하다. 앞으로 2개월 정도의 시간 내가 해줄 수 있는 어떤 작은 일도 감사함으로 해야겠다. 조금만 힘내서 더 가면 그동안 힘들었던 내 머릿 속 기억들과 트라우마들이 좀 사그라질 거 같다. 다 왔다. 이제 저 언덕 너머에 우리 작은 베이비가 기다릴 것이다 #임신8개월 #임신 #육아 #준비 #완주하자 #시은아"라고 적으며 만삭이 된 아내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돌담 아래 놓인 의자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기분 좋은 미소가 행복함을 전해준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2019년 20대 딸 다비다를 입양했다. 앞서 두 번의 유산을 고백하기도 했던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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