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왼쪽)이 29일(현지시간) 마드리드 이페마(IFEMA)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가운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오른쪽)와 한미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마드리드=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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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가 열리는 마드리드 이페마(IFEMA)에 도착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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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덕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마드리드 이페마(IFEMA)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3개국 정상이 마주 보는 건 지난 2017년 9월 유엔 총회를 계기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 이후 4년 9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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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앞서 열린 이날 회담에서 3국 정상은 북한의 지속적인 핵·미사일 프로그램 진전이 한반도뿐 아니라 동아시아와 국제사회에 심각한 위협을 준다는 인식을 같이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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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한미일 정상회담과 나토 정상회의, AP4 정상 회동뿐 아니라 네덜란드, 폴란드, 덴마크와의 정상회담, 스페인 국왕 면담 등 하루 동안 정상 간 만남만 7차례 진행하는 등 순방 기간 중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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