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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하니, 열애 인정...‘10살 연상’ ♥양재웅과 럽스타그램까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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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하니, 양재웅. 사진|리틀빅픽쳐스, 양재웅 SNS 캡처


그룹 EXID 출신 하니(30)가 양재웅(40) 정신의학과 의사와 열애 중이다.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은 29일 공식입장을 통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하니 씨와 양재웅 씨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양재웅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역시 “양재웅 씨는 하니 씨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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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양재웅. 사진|하니, 양재웅 SNS 캡처


하니와 양재웅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이들의 과거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하니는 지난 1월 2일 "2022 선물 받으신 분들,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라산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양재웅 역시 1월 12일 한라산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2022년 1월 1일. 40세가 넘어서야 처음 가 본 한라산 위쪽의 눈 덮인 풍경은 외국 같다를 넘어 지구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인터스텔라가 따로 없다”면서 누군가 찍어준 듯한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하니와 양재웅이 올 초 함께 한라산 등반 사진을 올린 것이 ‘럽스타그램’이 아니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하니는 2011년 걸그룹 EXID로 데뷔 후 ‘위 아래’, ‘덜덜덜’, ‘아예(Ah Yeah)’, ‘핫 핑크(HOT PINK)’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2019년 멤버들의 소속사가 달라진 후에는 연기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양재웅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으로 형 양재진과 유튜브 채널 ‘양 브로의 정신세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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