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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수장 공백에 구심점 잃은 경찰…내부 반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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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 공백에 구심점 잃은 경찰…내부 반발 확산

[앵커]

행정안전부의 경찰 통제안이 사실상 확정된 상황에서 내일(30일) 검경협의체가 가동됩니다.

행안부에 이어 검찰에 의한 경찰 통제 논의가 시작되는 건데요.

지휘 공백 속 대책도 내놓지 못하고 있어 경찰 내부에서는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홍정원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 앞.

<지난 28일> "(경찰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보장하라!)보장하라! 보장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