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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97세대' 잇단 출사표...불출마 요구에도 李 "정치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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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90년대 학번·70년생인 이른바 '97세대'를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 당권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유력 당권 주자인 이재명 의원은 계속되는 불출마 요구에도 대응을 자제하며 사실상 출마에 무게를 둔 마이웨이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재선 강병원 의원이 '97세대' 가운데 처음으로 8월 전당대회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새 술을 새 부대에 부어 승리하는 민주당 시대를 열겠다며, 유력 당권 주자인 이재명 의원에게 견제구도 날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