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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웰컴저축은행, 차세대 IT 운영 현대화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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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웰컴저축은행 본사 전경./제공=웰컴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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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형일 기자 = 웰컴저축은행이 차세대 IT운영 환경 현대화로 안정적이고 빠른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차세대 IT 운영 환경 현대화를 위해 지난 6개월에 걸쳐 U2L(Unix to Linux)프로젝트를 실행했다. U2L프로젝트는 기존 주전산시스템 체계를 유닉스(Unix) 기반 서버에서 리눅스(Linux)기반 x86서버로 전환하는 작업이다.

U2L프로젝트로 웰컴저축은행은 △서버 가용성 확보 △비용절감 △안정적인 전산 지원과 인력 확보 △IT환경 변화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핀테크,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에서 나오는 신기술을 새로운 시스템 내에서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어 스타트업 등 여러 파트너들과 협력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권영관 웰컴저축은행 ICT서비스본부장은 “최근 다양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비대면 디지털 환경 및 데이터 증가로 다양한 형태의 거래를 처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번 U2L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이뤄져 더 정확하고 빠르게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웰컴저축은행은 고객이 믿고 안전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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