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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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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제암산휴양림을 찾은 관광객이 야영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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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광태 기자] 전남 보성군 웅치면 해발 807m의 제암산 자연휴양림이 관광객을 위한 편의 시설 정비를 마치고 여름 휴가철 손님 맞이에 분주하다.

보성군은 ‘제암산 휴양림 야영장 전기 공사를 비롯한 샤워 시설 정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 재개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제암산자연휴양림은 ‘높이숲’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숲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숲을 가장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야영시설(51개면)도 운영하고 있다. 자연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은 △소나무숲 야영장(29면), △물소리 숲 야영장(20면), △하이데크 야영장(2면)으로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데크 크기에따라 2만 원부터 3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각 야영장마다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함께하는 사람들의 취향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소나무 숲 야영장은 높이 솟은 나무 덕분에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한 편이라 가족 단위 캠핑객에게 인기가 많다.

물소리 숲 야영장은 계곡과 가까워 물소리, 바람 소리, 새소리 등을 들으며 더 깊이 있게 자연과 소통하고 조용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야영 시설 이외에도 160ha 규모의 우거진 산림 안에 48개의 숙박시설과 숲 체험 프로그램,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보행약자도 유모차나 휠체어를 타고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데크길은 제암산휴양림의 최대 자랑이다.

특히, 숲 해설 프로그램은 모든 연령층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자연 속에서 쉼을 찾고, 생태를 이해하는 기회로 삼는 산림휴양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유아숲 체험은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과 교육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가장 먼저 예약이 마감되는 프로그램이다.

숲에서 즐기는 액티비티로는 △곰썰매, △전동휠, △어드벤처, △짚라인 등이 있다.

곰썰매는 출발지 높이 15m, 총 길이 238m 규모로 썰매를 타고 내려가며 자연을 느끼며 높은 곳에서 호수를 조망할 수 있어 많은 체험객이 찾고 있다. 특히, 4~5세의 아이들도 부모님과 동반 탑승이 가능해 가족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이용일 3일전 까지 가능하며 곰썰매만 당일 현장 상황을 고려 후 개인 고객에 한하여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기상 상황에 따라 시설 운영이 중단될 수 있으니 매표소 안내를 통해 운영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보성군 산림산업과 양주영 주무관은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본격 성수기 휴가 시즌이 가까워짐에 따라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한 제암산 자연휴양림이 최고로 사랑받는 산림휴양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해발 807m의 제암산에 위치한 제암산 자연휴양림 야영장은 보선군 산림산업과에서 직영 관리하는 캠핑장이다.

160ha의 면적에1996년 2월에 개장하였으며 국민 모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매년 편의시설을 보완하여 주차공간과 일반야영장 51면과 휴양림내에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군에서는 관광객들에게 안락하고 보다 나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녹차 및 철쭉 야생화 등을 식재하여 주변 환경정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최대 3,000여명의 수용 규모를 자랑한다.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일상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을 즐기면 산과 바다를 모두 볼 수 있는데 날씨가 좋은 날에는 무등산과 청정해역 득량만이 시원하게 내려다 보인다.

제암산자연휴양림계곡은 섬진강의 발원지로 한여름에도 시워한 물을 자랑해 여름피서지로 인기가 많으며 주변 볼거리로 150만평 규모의 녹차밭 대원사 극락전 용추계곡 율포솔밭해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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