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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임창정♥'서하얀, 아침부터 7첩반상…역시 내조의 여왕[★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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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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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내조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서하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산 콘서트 D-3. 보고만 있어도 배부른 아침 먹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국을 떠먹고 있는 임창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식탁에는 7첩반상에 국까지 차려진 밥상이 차려져 있다. 임창정은 고개까지 흔들며 식사를 맛있게 먹고 있다.

서하얀은 임청정과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서하얀은 해당 방송을 통해 임창정에게 아침에 7첩반상을 차려준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서하얀은 18살 연상인 임창정과 2017년에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다섯을 두고 있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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