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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자막뉴스] 尹, 대기 중 돌연 받은 통보...'외교 결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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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시내 호텔에서 열린 한-호주 정상회담.

회담장에 먼저 들어선 윤석열 대통령이 앤서니 알바니지 호주 총리를 맞이합니다.

지난달 취임했다는 점에서 닮은 두 정상, 반갑게 악수하고는 바로 회담에 들어갔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양국 모두 새 정부가 출범한 만큼 앞으로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40분 동안의 회담에서 에너지 기후변화 대응과 북한 비핵화 문제 등에 공감대를 이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