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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원희룡 "이전 정부, 주택 수요 막는데만 급급...이제 모든 규제 정상화"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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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윤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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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초청 관훈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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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윤웅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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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관훈클럽 초청토론회 모두 발언에서 "이전 정부에서 징벌적 세제와 내 집 마련조차 막는 금융 규제를 통해 주택 수요를 억제하려고만 했다"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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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윤석열 정부는 내 집 마련이라는 국민들의 욕구와 시장 원리를 존중할 것이며 부동산 세금은 조세 정의에 맞게, 금융 규제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모든 규제를 정상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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