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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한-호주 회담 '기후변화·북핵' 공감대...나토총장 면담 '돌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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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페인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다자외교 첫 일정인 호주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에너지 기후변화 대응, 북한 비핵화 등에서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이어진 나토 사무총장과의 면담은 갑작스레 연기되면서 외교 결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박소정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기자]
마드리드 시내 호텔에서 열린 한-호주 정상회담.

회담장에 먼저 들어선 윤석열 대통령이 앤서니 알바니지 호주 총리를 맞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