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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나이트라인 초대석] "말하지 않아도 신난다"…언어의 경계 허문 '파란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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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맨 그룹'의 바니 하스 씨 출연

<앵커>

대사 없는 퍼포먼스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블루맨 그룹이 14년 만에 한국 무대에 다시 섰습니다. '블루맨 그룹'의 쇼 캡틴 바니 하스 씨와 함께합니다.

Q. '블루맨 그룹' 내한…공연하게 된 소감은?

[버나드 펠릭스 하스/'블루맨 그룹' 쇼 캡틴 : 한국에 오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 더 바랄 수 없을 정도로 기뻐요. 관객들이 정말 열정적이고 생동감 넘치고 에너지도 훌륭해서, 연기하는 저희가 에너지를 받고 더욱 열심히 하게 될 정도입니다. 다른 나라엔 비밀인데, 다른 어떤 나라에서 공연할 때보다 한국에서 할 때 더욱 신나고 행복합니다. 정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