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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이준석 면담 거절? 새빨간 거짓말"→ 李 "난 가만있는데 여핵관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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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0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지도부와의 오찬 회동에서 이준석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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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번엔 여핵관(여권 핵심 관계자)이 등장, 자신을 흔들기 위해 이런저런 말을 흘리고 있다며 씁쓰레했다.

이 대표는 28일 밤 SNS를 통해 대통령실이 '여권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의 면담 요청을 거절하면서 의제나 사유를 사전에 밝혀달라고 했다'는 국민일보 보도를 '새빨간 거짓말이다'고 반박했다는 뉴스1 기사를 소개했다.

이어 "언제까지 저는 가만히 있는데 이렇게 메시지 혼선을 계속 가져올지 의문이다"며 누군가 중간에서 윤 대통령과 자신 사이를 흩뜨려 놓으려고 움직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오늘 국민일보에 등장한 '여권 핵심관계자'는 누구였을까요"라며 지난해 늦가을 나타난 '윤핵관'에 이어 7개월여 만에 이번엔 '여핵관'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또 일을 꾸미고 있다며 맹비난했다.

주목할 만한 건 윤핵관이 국민일보 인터넷 계열사 성격인 쿠키뉴스를 통해 등장한 데 이어 이번엔 '여핵관'이 국민일보에 이름을 올려 이들 매체와 접촉한 윤핵관과 여핵관이 같은 사람, 혹은 그 주변 인물로 보인다는 점이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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