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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방송 단신] 피터 빈트, 7월부터 EBS ‘귀트영’ 진행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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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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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빈트, 7월부터 EBS ‘귀트영’ 진행

EBS FM 대표 어학 프로그램 ‘귀가 트이는 영어’(이하 귀트영)는 7월 1일부터 새로운 진행자 ‘피터 빈트’(사진)와 함께한다고 28일 밝혔다.

피터 빈트는 영국 출신으로, 한국에 거주하면서 영어 강사와 라디오, TV 등에서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겸 모델이다. 귀트영은 청취 전문 어학 프로그램으로 EBS ‘입이 트이는 영어’와 같은 주제로 영어 스피킹과 리스닝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매월 새로운 주제의 월간 교재도 발간해 방송과 함께 활용해 영어 학습 효과를 높이고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6시 20분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에서 들을 수 있고, ‘오디오 어학당’에서 다시 듣기가 가능하다.

피터 빈트의 합류를 맞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트영 새단장 블링블링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현석과 피터 빈트가 직접 사인한 귀트영 7월호 책 200권을 청취자에게 보낼 예정이며,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EBS 오디오 어학당(@ebs5da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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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OTT 진흥포럼’ 29일 광화문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매력국가 선도 K-콘텐츠·OTT 진흥포럼’(사진)을 오는 29일 오후 2시에 광화문 CKL스테이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콘텐츠 중심의 OTT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포스트코로나 이후 OTT와 K-콘텐츠의 발전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콘텐츠 분야 업계 및 학계, 정책 관계자가 참여해 발제와 토론을 통해 OTT 산업의 발전과 관련한 K콘텐츠의 중요성을 되짚어보고, 정책을 제언한다.

문철수 한신대 교수를 좌장으로, 임석봉 JTBC 실장이 ‘OTT 콘텐츠 전략 : 국내외 주요 OTT 플랫폼 중심’, 이성민 한국방송통신대 교수가 ‘콘텐츠IP의 중요성 : 콘텐츠IP 확장 사례를 중심으로’, 송진 한콘진 본부장이 ‘콘텐츠 중심의 OTT산업 육성 방향’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후 드라마, 뉴미디어, 웹툰·애니, 플랫폼, 정부 등 각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종합 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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