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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미남당' 서인국, 김원식 체포한 오연서와 신경전 "VVIP 재벌 고객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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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KBS2 '미남당' 방송캡쳐



서인국이 오연서와 신경전을 벌였다.

2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는 남한준(서인국 분)이 신경호(김원식 분)를 체포하는 한재희(오연서 분)와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력 7팀이 영장을 들고 신경호 집으로 찾아갔지만 신경호는 자진출두하겠다며 스스로 집에서 나왔다. 이에 한재희는 체포 영장을 보여주며 신경호에게 수갑을 채웠다. 이에 당황한 신경호가 남한준을 불렀고, 남한준은 "어깨 피고 당당하게 가 그러니까 죄인 같잖아. 얌전히 있어 그러면 곧 풀려날거야"라고 자신했다.

한재희는 "증거가 확실해 풀려나기 힘들다"라고 반박했지만 남한준은 "곧 또 확실한 증거가 필요해지실지도?"라며 약올렸다. 한재희는 "지금 여기서 뭐 하는겁니까?"라며 분노했고, 남한준은 "고객 관리. VVIP재벌 고객"라고 답했다. 이에 한재희는 "생각대로 안 될거다. 내가 꼭 밝혀낼테니까"라고 소리쳤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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