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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치개혁 당원 명령, 김동연 지지"…전대 출마 물음엔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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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김동연, 국민 통합 정치 교체 추진위 회의 참석
뉴시스

[예산=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4일 충남 예산군 덕산 리솜리조트에서 열린 국회의원 워크숍을 마친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06.24. my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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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정치 개혁은 당원의 명령"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민주당 국민 통합 정치 교체 추진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이 정치 개혁을 강조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민주당의 제1 판단 기준은 '개혁에 도움이 되냐 아니냐'여야 한다"며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공동추진위원장인 김 당선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2차 회의에서 선거 제도를 비롯한 정치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민주당이 기득권을 먼저 내려놓고 변화와 개혁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 대선 과정에서 이 의원과의 가치 연대를 언급하며 "안타깝게도 선거에서 박빙으로 저희가 이기지 못하는 결과가 나왔지만, 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그 당시 했던 공동 합의문에 대한 약속을 지키는 게 저희 도리"라고 말했다.

앞서 새로운물결 대표로 대선에 출마했던 김 당선인은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와 '정치 교체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뒤, 이 후보와의 단일화를 선언한 바 있다. 당시 이들은 개헌, 정치 개혁, 공통공약 추진, 통합정부 등에 대한 합의를 이뤘다.

한편 이 의원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전해철·홍영표 등 친문재인계 핵심 의원들의 불출마 선언으로 당권행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출마 여부에 대해선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출마 결정을 내렸나', '아직 고심 중인가' 등 취재진 물음에 일절 답하지 않고 자리를 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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