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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류지현 감독 "이재원 2점포, 필승조 아끼는 의미있는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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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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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트윈스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5-0으로 이겼다. 3연승. 3위 굳히기다.

선발 등판한 케이시 켈리가 6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NC 타선을 제압하며 시즌 10승(1패)을 달성했다. 올 시즌 KBO리그에서 처음 10승을 달성한 투수가 됐다. 공격에서는 6회 터진 이재원의 쐐기 2점 홈런이 결정타였다. NC 에이스 구창모의 직구를 135.7m 밖 잠실구장 백스크린으로 날렸다.

1회에는 상대 실책을 틈타 무사 만루 기회를 얻은 뒤 채은성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올렸다. 3회에는 2사 3루에서 박해민이 주루 플레이 센스를 발휘해 상대 폭투 때 홈을 밟아 2-0이 됐다. 6회 이재원의 2점 홈런에 이어 7회 채은성의 적시타가 나오면서 점수 차가 5점까지 벌어졌다.

10승 투수 켈리는 71경기 연속 5이닝 투구와 함께 8경기 연속 6이닝 투구로 마운드를 지켰다. 이어 김대유와 최성훈, 김진성이 각각 1이닝을 책임지며 경기를 끝냈다.

경기 후 류지현 감독은 "박해민이 공수주에서 완벽하게 팀 승리를 이끌어줬다. 켈리도 켈리답게 6이닝을 완벽하게 막았다. 공격에서 6회 이재원의 2점 홈런이 추가득점 뿐만 아니라 필승조를 아낄 수 있게 하는 의미있는 점수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켈리는 "팀이 이겨서 기쁘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은 불펜투수들이 시즌 내내 잘 막아주고, 타자들이 점수를 잘 내준 덕분이다. 늘 그렇듯 오늘 경기에서도 직구로 스트라이크를 먼저 잡으려 했다. 커브와 높은 직구를 활용했다. 4회 볼넷 2개를 내줘 흔들릴 수도 있었는데 유강남이 잘 다독여주고 리드해준 덕분에 막을 수 있었다. 팬들이 좋은 에너지를 주셔서 힘을 받아 좋은 경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 계속 좋은 경기력 유지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얘기했다.

이재원은 "홈런보다는 팀 승리만 생각한다. 끈질기게 승부해서 팀에 도움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타석에 들어갔다. 팬들께서 주시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29일 선발투수는 LG 김윤식, NC 이재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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