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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이정후-최원태 '3연승을 이끈 히어로'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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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키움이 스리런홈런을 폭발시킨 이정후의 활약속에 5-2 승리를 거두면서 3연승을 질주했다. 선발 최원태는 5.1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의 힘을 보탰다.

키움 이정후와 최원태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매일경제

[고척(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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