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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野, 7월 임시국회 열어 '원 구성' 강행 추진…與 "또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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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 원구성 협상이 한 달 째 제자리 걸음을 하자 민주당이 7월 임시 국회를 열어서 원구성을 밀어 붙일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의 힘은 민주당의 입법독재가 다시 시작됐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정면 충돌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최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이 170명 의원 전원 명의로 7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합니다. 사흘뒤인 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 민주당은 언제든지 본회의를 열어 원하는 안건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