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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포스코 고위직 임원 6명 '징계'‥뒤늦은 사태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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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포스코가 사내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오늘 김학동 대표이사 부회장 등 고위직 임원 6명을 중징계하고 쇄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잇따른 언론 보도에 비판 여론도 거세지자 뒤늦은 사태 수습에 나선 걸로 보이는데요.

피해 여성은 폐쇄적인 포스코의 조직문화가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성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포스코가 최근 논란이 된 사내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고위급 임원들을 중징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