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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1호 영입은 '아약스 애제자'...이적료 885억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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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프렌키 더 용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예정이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속보를 통해 "맨유와 바르셀로나는 이적료에 있어 전반적인 합의를 이뤘다. 기본 이적료 6,500만 유로(약 885억 원)에 성과에 따른 보너스 조항이 더해질 것이다"라고 알렸다.

이어 "더 용과의 개인 합의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더 용은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첫 번째 영입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맨유는 2021-22시즌 종료와 함께 미드필더 자원들이 대거 이탈했다. 폴 포그바, 후안 마타, 제시 린가드, 네마냐 마티치가 계약 만료 되면서 공백이 생겼다. 남은 선수들은 브루노 페르난데스, 프레드, 도니 반 더 비크, 스콧 맥토미니 정도다.

이처럼 중원 보강이 꼭 필요해졌다. 맨유는 신임 감독인 텐 하흐의 입맛에 맞춰 영입 계획을 세웠고, 이내 바르셀로나 소속의 더 용을 영입 타깃으로 설정하게 됐다. 더 용은 텐 하흐 감독이 아약스 시절 중용한 자원으로 익히 유명하다.

더 용은 아약스에서 가치를 높인 뒤 2019년 여름 8,600만 유로(약 1,170억 원)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게 됐다. 입단 이래 2021-22시즌까지 공식전 138경기를 뛰며 입지를 굳혔다. 올 시즌 도중에 부임한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에게도 신임 받았다.

그러다 올여름 이적설이 불거졌다. 바르셀로나가 재정난을 해결하지 못하면서 더 용을 매각 리스트에 올렸다. 마침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한 맨유가 더 용의 영입을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긴급하게 다뤄졌다.

영국 복수 매체들은 합의가 가까워졌음을 밝혀왔다. 특히 영국 '토크 스포츠'는 26일 "맨유는 맨유는 바르셀로나와 6,800만 파운드(약 1,085억 원)의 이적료로 합의할 예정이다. 6월 30일까지 계약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알려졌던 이적료보다 더 낮게 책정됐다. 28일 '스카이 스포츠'는 구단 간 기본 6,500만 유로의 이적료로 전반적인 합의를 맺었음을 속보를 통해 전달했다. 한화로 885억이며 성과에 따른 보너스 조항이 더해졌다.

문제로 여겨졌던 개인 합의도 낙관적으로 전망됐다. 매체는 "세부 사항을 두고 얘기를 나누고 있다. 거래는 진행 중이며 개인 합의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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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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