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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방탄소년단 뷔X박보검, 프랑스 빛낸 '눈부신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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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방탄소년단 뷔, 박보검. 사진| 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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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사진| 뷔 SNS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절친 배우 박보검과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뷔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뷔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명품브랜드 패션쇼 일정을 마치고 비행기 활주로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같은 일정으로 함께 출국한 박보검과 다정한 어깨동무를 하면서 훈훈한 우정을 뽐내기도 했다. 화려한 프린트 셔츠에 빨간 모자를 쓴 뷔, 점퍼에 청바지가 풋풋한 박보검은 우정만큼 빛나는 스타일을 자랑한다.

두 사람은 명품 브랜드 셀린느 패션쇼 참석차 지난 24일 동반 출국했다. 그룹 블랙핑크 리사와 함께 한국 대표로 이 브랜드의 2023 패션쇼에 참석 후 이날 입국했다.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뷔와 박보검은 KBS2 '뮤직뱅크'에서 가수와 MC로 만나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서로의 드라마 앨범 활동을 공개적으로 응원하고 함께 여행을 다니는 등 친분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박보검은 최근 해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해 연예계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이 최근 발표한 앤솔로지 앨범 '프루프(Proof)'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주 연속 최상위권에 머물면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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