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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 박효준, 안정감 있는 수비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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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 박진영 영상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 박효준이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 경기를 만들었습니다.

박효준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B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이날 4타수 2안타를 올리며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습니다.

박효준은 첫 타석부터 자신있게 배트를 휘둘렀습니다. 3회 선두타자로 나선 박효준은 에릭 페데의 싱커를 가볍게 밀어쳐 좌전 안타를 때렸습니다.

5회에는 홈런성 타구를 날려보내기도 했습니다. 페데의 컷패스트볼을 잡아당겨 큼지막한 타구를 만들었습니다. 좌중간 펜스를 향해 한참을 날아갔지만, 공은 워닝 트랙 앞에서 잡히고 말았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박효준은 7회 세 번째 타석에서 다시 안타를 때렸습니다.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바뀐 투수 칼 에드워드 주니어의 커브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습니다.

2-3으로 뒤지던 9회초 2사 2루 동점 찬스에서 박효준이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타격감이 좋아 동점을 만들 수 있을 거라 기대했지만,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이날 멀티 히트를 친 박효준은 수비에서도 빛을 냈습니다. 특히 6회 연이어 안정감 있는 수비를 선보였습니다.

무사 2루 실점 위기에서 박효준은 수비 시프트를 전개하며 오른쪽 외야 잔디에 서 있었고, 키버트 루이스의 타구를 빠르게 달려들어 걷어 올린 뒤 1루로 뿌려 아웃카운트를 올렸습니다. 야디엘 에르난데스 타석 때도 까다로운 타구를 포구한 뒤 정확히 송구해 타자 주자를 잡아냈습니다.

공수에서 활약한 박효준은 조금씩 입지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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