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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도박 자숙' 슈, 바쁘게 사는 참회의 시간 "해냈어 유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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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슈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슈가 운동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는 근황을 공유했다.

28일 오후 그룹 S.E.S 출신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땀이 줄줄 ..샤워하고이제 좀 한숨돌리고 볼일들이 많다. 오늘 진짜 운동하기 싫었는데.. 해냇어 유수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샤워 후 침대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듯 보인다. 운동을 하고 씻기까지 완료한 슈는 뿌듯한 마음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도 여전한 요정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슈의 근황. 바쁘게 사는 슈의 일상에 팬들은 응원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슈는 전 농구선수 임효성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000만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2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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