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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테니스 대회, IBM 기술로 디지털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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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우용 기자)IBM은 윔블던 테니스 대회 운영기관인 올 잉글랜드 론 테니스 클럽이 IBM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AI) 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 팬에게 윔블던 챔피언십을 디지털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양사는 파트너십 확장을 통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개최되는 2022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전 세계 관객들이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선수와 경기, 토너먼트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는 윔블던 공식 웹사이트 및 윔블던 앱을 통해 IBM 파워 인덱스, IBM 매치 인사이트, 맞춤형 추천, 하이라이트 영상 등 IBM 왓슨의 포괄적인 제품군을 기반으로 두 가지 신규 기능을 선보인다.

지디넷코리아

IBM 파워 인덱스 1대1 경기 분석



‘승리 요인 분석(Win Factors)’ 기능은 윔블던 앱과 웹사이트에서 IBM 매치 인사이트의 AI 기능을 바탕으로 선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소를 분석해 팬들의 이해를 높인다. ▲IBM 파워 인덱스 ▲코트 재질 ▲남자 프로테니스(ATP) 및 여자 프로테니스(WTA) 랭킹 ▲1 대 1 경기 ▲승률 ▲승리 세트 수 ▲최근 및 연간 성적 ▲미디어 전문가의 견해 등을 다룬다.

이 밖에도 ‘의견내기(Have Your Say)’ 기능을 통해 팬들은 윔블던 앱과 웹사이트에 자신이 예상하는 경기 결과를 등록할 수 있으며, 이를 다른 팬들의 예측 및 IBM이 생성한 AI 기반의 승리 가능성 예측과 비교할 수 있다.

윔블던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기능은 IBM 왓슨을 기반으로 하며, 온프레미스, 프라이빗 및 IBM 클라우드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접근 방식을 활용해 유연성과 효율성을 제고한다. IBM 클라우드는 이러한 디지털 경험을 위한 기반이자 확장성을 제공한다. IBM 왓슨 스튜디오와 IBM 왓슨 디스커버리를 통해 구축한 AI 모델에 공급되는 데이터를 호스팅하고 처리해, 팬과 해설자, 미디어를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IBM은 지난 33년간 윔블던 챔피언십의 공식 기술 파트너로서 워크로드를 현대화하고 간소화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IBM 컨설팅의 경험 설계 부문인 IBM iX를 통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해왔다. 윔블던은 IBM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을 가속화하고 디지털 팬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오고 있다.

IBM 파워 인덱스는 AI 기반으로 선수의 경기력을 분석해 팬들에게 유명하고 높은 순위의 선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IBM 왓슨 디스커버리 및 IBM 클라우드를 사용해 성능 데이터와 미디어 해설을 분석하고, 선수 역량을 측정한다. 필수 시청 영상과 승리 가능성 등 팬들을 위한 인사이트도 제공한다.

IBM 매치 인사이트는 AI 기반으로 주요 단식 경기를 위한 선수 자료를 생성하고, 선수에 대한 인사이트와 IBM 파워 인덱스, 승리 선수 예측을 제공한다. IBM 왓슨 디스커버리를 활용해 신뢰할 수 있는 기사에서 선수에 대한 주요 인사이트를 추출하고, 오픈소스 AI로 과거 경기 통계를 선수 인사이트로 변환할 수도 있다.

맞춤형 추천 및 하이라이트 영상은 팬이 IBM 파워 인덱스를 통해 어떤 선수를 응원할지 결정하면 이에 맞춘 개인화된 추천 및 하이라이트 영상 등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팬들이 현재 선호하는 선수, IBM 파워 랭킹, 상위 선수, 국가 및 연령 등 추천사항에 따라 새로운 선수를 알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알렉산드라 윌리스 올 잉글랜드 클럽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 이사는 “윔블던 포트나이트 주간 동안 기술을 활용해 팬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돕는 일이 우리 전략의 핵심”이라며 “혁신 기술을 통해 팬들이 어디에 있든 대회와 관련된 뛰어난 디지털 경험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경험의 핵심은 팬들이 보다 친밀하게 대회에 다가갈 수 있도록 어떤 선수를 응원하고 분석해야 하는지 이해하며, 경기 예측과 인사이트 등의 기능과 경기 기록, 뉴스, 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고 적극 참여하고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케빈 파라 IBM 영국 및 아일랜드 스포츠 파트너십 리더는 "글로벌 비즈니스 설계 파트너인 IBM iX에 의해 디자인되고 AI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로 구동되는 윔블던 앱과 웹사이트의 디지털 기능들은 전 세계의 테니스 팬들이 경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스포츠 팬들이 전 세계 어디서든 직접 경기를 예측하고 다른 팬들과 공유하며 IBM이 제공하는 예측 결과와 비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고 강조했다.

김우용 기자(yong2@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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