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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 안 하면 바보"...'토트넘-첼시 타깃' 클라우스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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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대기만성형 라이트백 조나탕 클라우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

현대축구에서 풀백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수비뿐만 아니라 후방 빌드업, 측면 공격 전개를 다 할 수 있는 풀백 유무에 따라 경기력과 성적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고 있는 게 이유다. 전술적으로 활용도가 높은 정상급 풀백을 수급하기 위해 상위권 팀들은 발벗고 나서는 중이다.

같은 맥락 속 풀백을 찾고 있는 토트넘 훗스퍼, 첼시는 클라우스를 영입 후보 명단에 넣었다. 클라우스는 일반적인 축구 팬들에겐 낯선 이름이다. 빅클럽과는 거리가 먼 RC랑스에서 뛰고 있고 경력도 화려하지 않다. 1992년생으로 나이도 있고 요즘 들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라이트백이다.

슈퍼스타는 아니지만 실력은 탄탄하다. 프랑스, 독일 하부리그에서 경험을 쌓은 클라우스는 2020년 랑스에 입단한 뒤 보인 활약으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우측 윙백으로 뛰며 첫 시즌 프랑스 리그앙 33경기 3골 6도움을 올려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 시즌엔 37경기에 나와 5골 11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키패스 양산 능력이 돋보였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클라우스는 지난 시즌 키패스만 74회에 성공했는데 이는 리그앙 수비수 부문 1위다. 전체 포지션으로 범위를 넓혀도 벤자민 부리가드(122회), 디미트리 파예(99회)에 이어 3위다. 해당 매체는 클라우스를 '크로스 머신'이라 칭했다. 그만큼 도전적이고 공격적인 패스를 전방에 많이 공급한다는 뜻이었다.

클라우스가 있어 랑스는 우측 공격을 더 많이 활용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전진해 기회를 창출하는 클라우스는 랑스 최고 무기였다. 랑스가 2시즌 연속 7위에 오르는 원동력이기도 했다. 개인 기량도 뛰어났지만 팀 전체 기동력을 높이고 다른 동료들의 장점을 극대화해주는 것도 돋보였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토트넘, 첼시 모두 3백을 활용한다. 클라우스를 윙백으로 기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는 말이다. 공격적이고 크로스, 전진성이 뛰어난 클라우스는 양팀 모두에 도움이 될 게 분명하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윙백 보강이 절실한 팀들이 클라우스를 영입할 기회를 놓치는 건 어리석은 일이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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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라우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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