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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과 스왑딜 가능성…하지만 “결정권 모우라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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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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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이적 여부가 선수 본인의 손에 달려있다고 주장됨에 따라 한 시즌 더 활약할 것이 유력하게 평가됐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루카스 모우라(29)를 내년 여름 공짜로 내보낼 수 있다는 노엘 웰란의 주장을 전했다.

상파울루를 거쳐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한 모우라는 2018년 2500만 파운드(약 394억 원)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후 줄곧 기용되며 토트넘에서 첫 시즌이었던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2경기에서 두 자릿수 득점(10골)을 기록하는 등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다음 시즌에는 35경기 동안 4골을 기록하는 데 그치는 등 공격에서 큰 힘을 쓰지 못하자 2020-21시즌부터 교체로 나서는 경기가 더 많아졌다.

올해 유독 입지가 불안해졌다. 지난 1월 이적 시장에서 데얀 클루셉스키(22)가 유벤투스로부터 팀에 임대로 합류했고 그가 팀의 주득점원인 손흥민(29), 해리 케인(28)과 찰떡 호흡을 보이며 주전 자리를 꿰차면서 모우라의 출전 시간이 크게 줄었다.

결국 올여름 방출이 유력한 선수로 거론됐다. 최근에는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에버턴 공격수 히샬리송(25) 영입을 위해 스왑딜 거래에 포함될 수 있다고 보도되기도 했다.

하지만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웰란은 현재로서는 미래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모우라 자신이 가장 큰 힘을 가지고 있으며 내년까지 계약 기간을 모두 채울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는 “남은 계약 기간이 1년 이내로 들어섰을 때는 (결정권은) 구단의 손을 떠났다. 구단은 그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수 있지만 그를 원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건네지 않을 것이고 그는 자유 계약을 떠나게 된다. 계약 기간이 1년까지 줄어들도록 허용하는 것은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지 않을 것이라는 걸 의미하기도 한다”라고 재계약 체결 가능성을 낮게 평가했다.

이어 “토트넘은 모우라를 내주고 약간의 현금을 돌려받기를 원하지만 그것은 더 이상 그들의 수중에 있지 않다”라며 “그는 토트넘에서 남은 한 시즌을 더 뛰고 자유계약신분으로 떠나겠다고 말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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