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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연속골' 이승우 향한 스페인 매체 주목…"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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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원FC 입단, K리그서 8골2도움

뉴스1

수원FC의 이승우.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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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올해 K리그에 데뷔,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승우(26·수원FC)를 향해 과거 그가 뛰었던 스페인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8일(한국시간) "이승우가 부활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K리그 활약을 조명했다.

매체는 "K리그 수원FC 소속의 이승우는 올해 8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최근에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 상 최종 후보에 들어도 무방할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이승우의 최근 활약을 설명했다.

이승우에 대한 소개도 잊지 않았다.

스포르트는 "이승우는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 입단한 첫 시즌 29경기에서 39골을 넣는 등 전도유망한 선수였다. 일각에서는 '코리안 메시'라고 부르기도 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받은 징계 탓에 이승우는 오랜 시간 정식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후 기량이 떨어진 이승우는 이탈리아, 벨기에, 포르투갈에서 뛰었지만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했다"고 전했다.

오랜 시간 유럽 구단의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이승우는 올해 수원FC에 입단했다. 시즌 초반에는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고, 골운이 따르지 낳으면서 주춤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이승우는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4경기 연속골을 넣는 등 물오른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다. 수원FC는 이승우의 활약을 앞세워 6월에 치른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스포르트는 "이승우의 지속된 활약에 대표팀 복귀 여부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이승우는 수원FC에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며 유럽 재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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