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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국민의힘 "의장 · 법사위 먼저"…민주당 "단독 소집"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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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달 가까이 공전 중인 여야의 원 구성 협상의 출구가 보이지 않습니다. 국민의힘은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을 먼저 선출하자고 제안했는데 민주당은 이에 반대하며 이달 안에 합의가 안되면 단독 국회를 소집하겠다고 압박했습니다.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양보안을 받으라며 국민의힘 측에 제시한 답변 시한 마지막 날, 국민의힘은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을 먼저 뽑자고 역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