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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컴백’ 청하, 팜므파탈 눈빛…정규 2집 무드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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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하가 정규 2집의 무드를 스포일러했다.

청하는 2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Part.1 ‘Bare & Rare(베어 & 레어)’의 무드 샘플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묘한 긴장감의 비트 위로 몽환적인 기계음이 더해져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나른하면서도 도발적인 청하의 눈빛과 과감한 움직임이 어우러져 다이내믹한 연출로 이어지며 단숨에 몰입감을 높였다.

매일경제

청하 사진 = MNH엔터테인먼트


속도감 넘치는 화면 전환과 숨 막히는 분위기 속 점점 파격적이고 화려해지는 청하의 몸짓이 듣고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신비한 무드를 높이는 다채로운 색감이 세련된 감성을 더하며 ‘Bare & Rare’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Bare & Rare’는 지난해 2월 발매한 정규 1집 ‘Querencia (케렌시아)’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인 만큼 어느 때보다 팬들의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케줄러를 통해 오픈된 타이틀곡명 ‘Sparkling (스파클링)’ 또한 청하의 톡톡 튀는 매력을 예고하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렸다.

‘원톱 퍼포머’에 이어 ‘서머퀸’이란 새로운 수식어를 거머쥘 청하가 이번 앨범을 통해 선사할 짜릿한 쾌감과 시원한 에너지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청하의 두 번째 정규앨범 Part.1 ‘Bare & Rare’는 오는 7월 1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더불어 28일 오후 2시부터는 각종 음반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가 시작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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